신경내분비종양 #유암종 #카르시노이드 #용종 #암 #직장암 #산정특례제도 #암환자등록제도 #진료비감면 #직장 #점막하종양 #직장신경내분비종양 #출혈 #천공 #의뢰 #입원1 신경내분비 종양, 진단에서 치료까지 주로 직장에서 우연히 노란색을 띄는 점막하종양이 발견되면 신경내분비 종양일 가능성이 높아요. 과거에는 카르시노이드 종양, 혹은 유암종으로 부르기도 했어요. 용종(폴립)은 표면에서 생기는 데 반해 신경내분비 종양은 표면 아래에서 생기면서 표면을 밀어올리는 형태에요(점막하종양).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용종으로 착각하기도 한답니다. 크기가 작아도 극히 드물게 전이가 되는 경우도 있어서 조직검사 분류에서는 암(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으로 분류를 합니다. '헉, 암이면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치료도 해야하는 것 아냐?'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대부분은 이런 치료를 하지 않고 내시경 절제술만으로 치료할 수 있어요. 재발하는 경우도 드물고 완치도 잘 됩니다."분류상 암이지만 거의 암이 아니다??" 무슨 소리인지.. 2024.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