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 #위암 #clo검사 #ubt검사 #제균치료 #내성균1 헬리코박터, 모두 치료해야 하나요? 위는 강산을 분비하기 때문에 세균이 살기 힘든 환경인데, 유일하게 헬리코박터 균이 위에 살 수 있어요. 이 균은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위암의 발암 인자로 규정하고 있지요. 아직 정확한 감염 경로는 잘 모르는데,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비위생적인 생활 습관이나 음식을 같이 나누어 먹다가 전염이 될 수도 있다고 해요. 헬리코박터 감염이 되어도 80%는 별 이상이 없어요. 하지만, 일부는 만성 위염을 초래하고, 위암도 발생할 수 있는데 일반인보다 위암 발생 위험이 3-6배나 더 높습니다. 위내시경 검사 중 검사를 하거나(CLO 검사, 조직 검사), 내쉬는 숨을 모아 검사(UBT 검사)할 수 있어요. 헬리코박터 균 검사를 원한다면 위내시경 검사를 하기 전에 요청하면 됩니다. 의사들.. 2024.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