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성장질환 환자도 관해기에는 아무거나 먹어도 되지만 급성기(악화 시기)에는 식이 조절이 조금 필요해요. 관해기에는 아무거나 먹어도 되지만 유달리 증상을 악화시키는 음식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필요해요.
일반적으로 기름진 음식, 가공 식품, 인스턴트 음식, 인공 감미료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문제는 급성기(활동기, 악화시기)인데,, 고칼로리 고단백질 음식을 자극적이지 않게 조금씩 자주 드세요.
살코기, 생선, 두부, 달걀과 같은 단백질 식단, 백미나 정제된 곡류, 잘게 썰거나 껍질을 제거하고 푹 익힌 채소, 바나나 혹은 과일 주스, 충분한 수분을 추천합니다.
반면, 과식, 과거에 증상을 악화시킨 음식, 가공육, 기름진 음식, 유제품, 인공조미료, 가공식품, 섬유질이 많은 음식, 견과류, 카페인, 술, 탄산음료는 활동기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억하기 어려우면 집밥을 먹으면 좋구요 밖에서 사먹으면 좋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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